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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부모들은 스마트기기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보편화된 것처럼 보인다. 시끄러운 아이에게, 우는 아이에게, 부모가 본인의 일에 집중하기 위해 우리는 어렵지 않게 스마트폰을 아이의 손에 들려준다. 정말, 스마트폰이 우리 아이들에게 불편한 기기이며 우리 아이에게 해로운 물건인지를 우리는 알 필요가 있으며 정확한 교육적 정보가 필요하다. 아래 사례를 통해 미디어, 통신기기에 대하여 살펴본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4개월 된 딸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쌍둥이 돌보느라 화장실 갈 시간도 없는 저는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이 되어야 어질러진 집을 청소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요. 제가 밀린 집안일을 하는동안 남편은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남편이 제 눈을 벗어나면 애들한테 자꾸 스마트폰을 틀어 준다는 겁니다. 저는 하루 종일 애들하고 씨름을 하면서도 되도록 스마트폰이나 TV를 틀어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대신 책을 읽어주거나 놀아주는데. 남편은 산책한다는 핑계로 나가서 스마트폰만 틀어주니 애들이 매일 두시간 정도는 스마트폰에 빠져있게 됩니다. 제가 아이 두뇌 발달에 좋지 않으니 스마트폰 틀어주면 좋지 않다고 얘길하니 남편은 ‘이제 나랑 나가면 스마트폰 보는 줄 알아서 안 틀어주면 난리 나’라고 하는 겁니다. 아빠와의 외출은 곧 스마트폰 시청이 되어버린 제 딸들. 남편의 스마트폰 육아를 멈출 수 있는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Q. 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된 아이의 문제점?
-스마트폰은 아이에게 아주 치명적인 발달문제를 줄 수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빛과 색에 대한 강렬한 노출이 중독을 일으킨다는 일은 공공연한 정설이며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학습의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뇌의 활동화를 저지시키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티비에서 나오는 교육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정보를 주는 교육에 아이가 따라 한다면 좋은 것 입니다. 스마트폰은 공간 지각 지능을 낮게 하는 요소입니다. 자증 빈도가 높아 집니다. 과잉행동, 폭력성을 동반합니다. (스마트기기를 뺏을 때) 이로 인해 중독증상이 발생됩니다. 의욕이 상실되어 무기력이 동반됩니다.
Q. 부모들 중에 이런 유사한 사례가 많은지?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15개월 된 아이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심각한 품행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영유아는 특히 집중력은 몇 분이 되지 않아 스마트기기에서는 3시간 넘게 집중하면 과몰임에 따른 중독으로 보아도 됩니다. 이러한 중독 증상은 틱증상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다양성문제와 사회성 문제 발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애착을 넘어 강박으로 오는 경우도 많음)
솔루션을 준다면 영유아의 아이는 새로운 것에 쉽게 관심을 가지는 흡수형 두뇌임으로 스마트기기가 아닌 놀이를 통해 다른 쪽으로 유도해야 한다. 부모가 직접 주는 행위를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며, 부모 또한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시간을 줄여야 할 것이다. (아이 없을 때 즐기세요.)
김동철 대표원장 / 김동철 심리케어, 꼼마&김동철심리케어 대표원장
[심리학자 김동철 박사의 '잠재력을 깨우는 심리 교육']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우리 아이를 스마트폰으로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