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겨울 통학캠프에서 자녀 진로진학 고민 해결해 볼까?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4.12.15 15:36
  • “엄마, 난 정말이지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공부도 왜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학부모 K씨는 얼마 전 딸이 지나가듯 내뱉은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딸은 내년이면 고1이 된다. 아직 별다른 꿈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공부 의욕까지 없을 줄은 몰랐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공부량이 늘고, 학업 외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는데, 지금부터 그러면 어쩌나 싶다. 이번 방학에 아이 꿈도 찾아 주고, 공부하는 이유도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만일 비슷한 고민으로 걱정하고 있다면, 아이에게 목표를 심어주고 학습동기도 찾아줄 수 있는 방학 중 캠프 참여를 권한다.

    실제로 방학이면 많은 곳에서 다양한 주제로 캠프가 열린다. 이를 잘만 활용하면 자녀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 새 학년 새 학기에 대한 전반적인 의욕을 높여줄 수 있다. 만일 위에서 제시된 사례처럼 아이가 현재 분명한 꿈이 없고, 공부에 대한 흥미 역시 부족한 상황이라면 진로진학목표를 찾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진로진학캠프를 추천한다. 뚜렷한 진로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고교에 진학하면 나날이 커지는 학업 스트레스를 이겨낼 힘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르면 고1 초 늦어도 고1 중후반에는 반드시 확정해야 하는 계열선택 등 향후 진로진학 설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이렇듯 막연한 마음으로 주변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가는 식의 공부’가 이어진다면 이는 학업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학습동기를 형성하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려면 학년 초가 되기 전 구체적인 진로진학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교육기업 진학사에서 2015년 1월 5일(월)부터 1월 7일(수)까지 3일간 진행하는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학습동기 형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진로진학목표의 설계를 중점에 두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고민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 개별적 고민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1대1 개별상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 또한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참여자가 직접 진로진학 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 설계해 볼 수 있도록 자기 탐색을 비롯한 커리어 로드맵 작성, 긍정적 자기선언 등의 다양한 직접 체험시간을 마련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적성, 흥미, 가치관 분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과정은 중학생은 물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1학년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성공진학 통학캠프는 2015년 1월 5일(월)~1월 7일(수) 3일간 서울 광화문 진학사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02-2013-0707 혹은 ‘행복한 진학스쿨’ 홈페이지(www.happyjinhak.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