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쉬워졌다고? 초등 중등 영어캠프로 미리 준비해야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4.11.25 10:15
  • 특정시험이 수능을 대체한다, 수능영어가 쉬워진다, EBS 연계가 강화된다, 절대평가로 전환된다. 등 등영어입시의 변화는 항상 있어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매번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뒤쫒아 가려하기보다는 중학교 3학년 이전에 수능수준 이상으로 영어의 근간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학부모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실제 변별력이 수능에서 이슈가 되다보니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동안에는 수학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기 때문이다.
  • 마라톤처럼 끈기가 필요한 영어교육에 있어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필수 요소 자신감, 그 자신감을 찾아 주고 시험에도 강한 영어실력을 쌓는 방법으로 올 겨울방학 영어캠프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도가 또다시 집중됨에 따라 겨울방학기간 해외영어캠프 선택의 팁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영어실력을 쌓고 문화체험과 더불어 동기부여가 필요한 학생에게는 미국보스턴 명문학교 스쿨링을 권한다.   미국 보스톤 명문학교 스쿨링은 Harvard, MIT가 위치한 보스톤 지역의 명문 초•중등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보스톤 정규학교 수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과 후에는 주2회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의 방과후 예체능 수업에 참여하며, 주3회 Project Based 수업 및 한국알리기 프로젝트를 하버드 멘토들과 준비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하버드 및 MIT재학생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시간을 가지며 Critical Reading & Discussion, Debate & Analytical Writing에 관해 배우고 매주 토요일에는 하버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야외 액티비티에 참여하게된다. 하버드와 MIT는 물론 콜롬비아, 예일 등 아이비리그 캠퍼스탐방, 리더십 간담회 참여, 5박6일 미동부 IVY리그 지식문화탐방과 워싱턴/뉴욕탐방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글로벌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한다. 

    캐나다에서 집중적인 영어학습과 하루 3시간의 문법 및 수학 등의 방과 후 수업은 영어에 대한 성과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 캐나다 공립학교 스쿨링, 슈퍼틴스는 교육선진국 캐나다에서 8주 동안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공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를 한다. 정규 수업이 끝나면 방과후 수업 장소로 이동하여 간식(한식)을 먹고 주5일 방과후 수업에 참여를 하는데, 주2일은 한국인 인솔교사의 문법수업을 진행하며, 주3일은 수학전문교사에 의해 한국수학선행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News Making 수업과, 야외 액티비티를 진행하는데, News Making 수업을 통해 논리적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여 말하기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에서는 밴쿠버 씨티투어, 빅토리아 씨티투어, 미국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서부 명문 스탠포드, U를 재학생과 탐방하게 된다. 

    뉴질랜드 슈퍼루키는 정통 영국식 교육시스템을 추구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우수 학군 내 명성 있는 공립학교에서 4주간의 학교 자체 ESOL(국제 학생을 위한 집중영어수업)커리큘럼 수업과 이후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4주간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정규수업기간 동안에는 현지 학생과의 버디 시스템으로 학교적응을 빠르게 하며, 방과 후 주 3일은 문법수업 및 단어학습, 주 2일은 연수 기간 동안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한국 수학 수업을 한국인 수학 전문 교사의 지도 아래 본인의 진도에 맞는 문제집을 학습하게 된다.

    연수 기간 동안에는 학교의 철저한 검증으로 선정된 홈스테이에 2인 1가정 배정되어 지내며, 매주 토요일에는 뉴질랜드의 청명한 여름날씨를 즐기며 야외 액티비티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를 200% 체험할 수 있다. 

    긴 겨울방학동안을 활용해 집중적인 영어학습니다 필요하다면 필리핀 캠프를 권한다
    필스캠프는 4주/6주/8주 프로그램을 통해 겨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참가 가능하며, 원어민 담당 교사와 24시간 기숙 생활을 통하여 EOP (English Only Policy)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일10시간 이상의 몰입식 영어학습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Immersion 프로그램이다. 1:1 원어민 수업 4시간, 1:4 원어민 그룹수업 2시간, 1:4 미국인 그룹수업 2시간 또한 일 1시간 한국인 문법수업과 주5회 수학수업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수학감각도 잃지 않게 한다.

    또한 매주 Presentation을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 향상, 다양한 Theme Activity와 Daily Activity 수업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주 1회 진행되는 야외 액티비티를 통한 문화체험과 저널작성, 영어도서 리뷰를 통한 독서지도관리와 각종 아발론교육만의 Test를 통해 꾸준한 실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프 참가생 전원을 대상으로 미래의 비젼을 설계하는 비전 아카데미가 진행하여 미래의 꿈과 열정을 개발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영어실력과 더불어, 캠프기간 중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비롯한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초등학생 전용 필리핀 알라방 캠프 10주/12주/16주 프로그램은 필리핀 최고 부촌 하우스 기숙사에 생활하며 각 방 원어민 담임제로 운영, 사감 선생님의 상담 및 생활관리 통해 캠프 생활의 적응력을 높여, 영어실력 향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 ASIS에서 진행되는 매일 일 3시간 1:1 원어민 개별수업, 일 2시간 1:4 원어민 그룹수업, 일 2시간 1:4 미국인 네이티브 그룹수업은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지며,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채워주기 때문에 영어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매일 1시간씩 한국선생님의 문법수업과 매일 1시간 한국수학선행수업이(선택수업) 보강되며, 방과 후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심화수업은 학생 별 부족한 영역을 보충해주어 학업적으로 취약한 부분까지 단기간 실력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Activity, TOEFL/TOSEL 특화수업, 팝송컨테스트 등과 같은 Fun English 수업으로 친구들과의 단합과 경쟁심 유발과 함께 영어에 재미를 더한다.

    아발론교육은 영어실력은 영어노출 시간의 극대화가 실력향상과 직결된다고 조언한다. 아발론유학 영어영재캠프 참가자들은 캠프참가 전후의 테스트에서 Writing과 Speaking 분야의 두드러진 향상 결과를 보인다. 제한된 시간 안에 논리적이고 완결된 형태의 Speaking과 Writing을 구성하는 능력은 24시간 영어 사용을 기본으로 학생별 부족영역을 채워줄 수 있는 특화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실력을 다지고 향상시키는 철저한 대비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