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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는 창원온천초등학교 초청으로창원시 관내외 100여명의 연구학교 참관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 5명 등 총 130 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실시하였다.
창원온천초등학교(교장 이봉애)는 2014년도 경상남교육청지정진로교육 연구학교(시범)로서 STEAM형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체험∙코칭으로 진로개발역량 신장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남과 더불어 행복한 어린이’를 양성하고 있다.
온천초는 전교생 240여명의 농촌지역 중소규모 학교로서 열악한 교육환경임에도 불구하고 2013학년도에 수업연구대회(1등급 교사3명), 진로교육실천사례 전국대회 1등급, 교육과정우수학교 선정 등 우수한 교사들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진로개발 역량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미옥 대표는 80군데 이상의 세계 미술관탐방 경험을 바탕으로화가들의 진로이야기와 미술작품을 기증한 기업가 이야기를 전했다.여 대표는 그들이 어떻게 융합적으로 생각하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본인의 독서법과 초등학생이 적용할 수 있는 독서노트작성법도 소개하였다.
홍선생미술 여미옥 대표, 창원온천초등학교에서 융합인재 교육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