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선생님과 1:4로 공부하는 필리핀영어캠프
맛있는 공부
기사입력 2014.11.05 09:20
  • 영어학습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은 “내 영어가 통한다는 자신감”을 우리 아이가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필리핀은 해마다 수 많은 학생들이 영어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에 참여한다. 그러나 어떤 영어캠프를 보내야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진행이 가능한지 요모조모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영어캠프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아발론교육의 ‘필리핀 몰입형 필스캠프’와 ‘필리핀 관리형 알라방캠프’를 통해 내 아이를 위한 필리핀 캠프를 비교하고 선택한다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필리핀 몰입형 필스캠프>
    필스캠프는 4주/6주/8주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참가 가능하며, 원어민 담당 교사와 24시간 기숙 생활을 통하여 EOP (English Only Policy)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일10시간 이상의 몰입식 영어학습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Immersion 프로그램이다. 1:1 원어민 수업 4시간, 1:4 원어민 그룹수업 2시간, 1:4 미국인 그룹수업 2시간 또한 일 1시간 한국인 문법수업과 주5회 수학수업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수학감각도 잃지 않게 한다.

    또한 매주 Presentation을 통해 발표력과 자신감 향상, 다양한 Theme Activity와 Daily Activity 수업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주 1회 진행되는 야외 액티비티를 통한 문화체험과 저널작성, 영어도서 리뷰를 통한 독서지도관리와 각종 아발론교육만의 Test를 통해 꾸준한 실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캠프 참가생 전원을 대상으로 미래의 비젼을 설계하는 비전 아카데미가 진행하여 미래의 꿈과 열정을 개발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영어실력과 더불어, 캠프기간 중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비롯한 사회성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필리핀 관리형 알라방캠프>
    필리핀 알라방 캠프는 필리핀 최고 부촌 하우스 기숙사에 생활하며 각 방 원어민 담임제로 운영, 사감 교사의 상담 및 생활관리 통해 캠프 생활의 적응력을 높여, 영어실력 향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아발론 마닐라 교육센터 ASIS에서 진행되는 매일 일 3시간 1:1 원어민 개별수업, 일 2시간 1:4 원어민 그룹수업, 일 2시간 1:4 미국인 네이티브 그룹수업은 영어의 6대 영역의 기본기를 다지며,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채워주기 때문에 영어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매일 1시간씩 한국선생님의 문법수업과 매일 1시간 한국수학선행수업이(선택수업) 보강되며, 방과 후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심화수업은 학생 별 부족한 영역을 보충해주어 학업적으로 취약한 부분까지 단기간 실력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Activity, TOEFL/TOSEL 특화수업, 팝송컨테스트 등과 같은 Fun English 수업으로 친구들과의 단합과 경쟁심 유발과 함께 영어에 재미를 더한다.

    아발론유학에서는 안전한 캠프 운영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몇가지를 조언한다. 참가 취소 시 프로그램비용을 환불해 줄 수 있어야 아이가 출국직전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캠프를 취소하게 된다면 계약금은 환불되지 않는다 해도 최소한 전체 프로그램 비용을 환불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출발 30일전 또는 20일전부터 페널티 조항을 넣어 프로그램비용을 돌려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계약 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 이유이다.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 일수록 회사의 브랜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불이나 취소를 고객의 입장에서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해준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여행자 보험과 배상보험 가입여부를 따져봐야 
    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주거지를 출발하여 여행을 마치고 주거지에 도착할 때까지의 여행 중에 예기치 않은 불의의 사고로 신체상해 등의 손해를 입었을 경우에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지만 보장범위와 보험가입금액은 업체별로 다르니 중요한 점검사항이다. 더불어 현지 캠프장에서 있을 수도 있는 각종 사고까지도 보상할 수 있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책임질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하기를 권장한다.

    값비싼 해외영어캠프를 보내면서 전화로 상담하고 설명하는 말만 믿고 우리아이를 보내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잘 알려진 곳이 아니면 지혜로운 선택이 아니다. 필요하다면 직접 회사에 방문해서 회사의 규모나 운영자의 자질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선택은 학부모가 하지만 캠프에 가는 사람은 사랑하는 내 아이다.

    한편, 아발론교육은 필리핀외에도 하버드와 MIT 멘토들과 함께하는 ‘미국 보스턴 스쿨링’ 등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다향한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상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은 아발론유학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1577-500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