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엄마가 해 주는 음식처럼 따뜻하고 감동적 수학을 맛보게 해주는 『수학식당』 제3권. 수학 요리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셰프가 어수룩하고 덜렁대는 제자 당케와 함께 문을 연 수학식당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셰프의 '비수레(비밀 수학 레시피)'에 따른 수학 요리를 먹으면서 문제 해결 방법과 그와 관련된 수학 법칙을 배워나가도록 이끕니다. 이야기 한 편이 끝날 때마다 '비밀 수학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셰프의 수학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도록 인도하며, 수학이 생활에 필요한 이유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식당을 없애려는 봉팔의 계략으로 세계 수학 요리 학회가 소집되었습니다. 비수레를 훔쳐간 것도 모자라 셰프를 가짜 후계자로 몰다니! 셰프는 화가 나서 쓰러지고 말았어요. 셰프 대신 봉팔과의 경합에 나서게 된 당케. 우달달생크림케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학 지식으로 대결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당케는 셰프의 도움 없이도 비수레를 되찾고 수학식당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저자 김희남은 어렸을 때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학 동화를 쓰는 어른이 되었다니 말도 안 돼요. 혹시 여러분 중에서도 ‘난 수학을 좋아하는데, 수학이 나를 싫어해.’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나요? 기죽지 말고 용기를 가지세요. 저처럼요!
이 책을 읽고 부디 엄마가 해 주는 음식처럼 따뜻하고 감동적인 수학을 맛볼 수 있기를, 하는 바람이에요. 쓴 책으로 『할까 말까?』가 있습니다.
수학식당. 3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