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 유투엠과 올림피아드, 영어전문 GLEC어학원을 운영하는 ㈜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이 특목고․전국 자사고 입시설명회를 연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의 특목고․전국 자사고 입시의 흐름 분석과 함께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전략, 전국 자사고 입시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대학입시와 연계한 올바른 고교선택법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2014 서울대 합격자 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원외고가 9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용인외고와 서울과학고가 각각 92명, 90명으로 뒤를 이으면서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 분석 자료에는 경기과학고 74명, 하나고 66명 등 특목고․전국 자사고가 서울대 합격생 배출 고교 상위 17위를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피아드교육은 입시전략연구소의 체계적인 분석과 전략으로 2014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86명, 특목고․전국 자사고 192명 등 지금까지 모두 1587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명실공히 특목고 입시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올림피아드교육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최근의 고교입시의 흐름을 진단하고, 올해 입시에 대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는 각 캠퍼스별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캠퍼스 상담실이나 유투엠(www.u2math.co.kr), 올림피아드(http://math.olympiad.ac/), GLEC어학원(www.glec.co.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