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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사교육 없이 국제중 보낸 하루 나이 독서』는 하루하루 독서력을 키워 사교육 없이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제시하는 자녀교육서이다. 하루 나이 독서란 한 살이면 하루에 책 한 권, 두 살이면 하루에 책 두 권, 세 살이면 하루에 책 세 권을 읽어주어 일곱 살이 될 때는 하루에 책을 일곱 권씩 읽는 독서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몸이 아픈 아내를 대신해 아이가 어릴 때부터 육아를 담당했고, 하루 나이 독서로 재혁이를 키운 이야기와 하루 나이 독서의 필요성, 또 독서 습관이 들지 않은 아이를 위해 부모가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이상화
저자 이상화는 대한민국에서 사교육 한번 받지 않고 자기 주도 학습으로 청심국제중학교에 입학한 재혁이의 아빠로, 아픈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의 육아를 어릴 때부터 담당했다. 결혼 후에는 책을 읽기보다는 게임이나 텔레비전을 보았던 평범한 남자였지만, 아내의 부탁으로 육아서를 읽기 시작했고, 보육학과 아동학을 전공하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미국 상위 3퍼센트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랄 때까지 3만 권의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재혁이에게 ‘하루 나이 독서’를 시작했다. 재혁이는 만 네 살에 한자, 컴퓨터, 영어 등 네 개의 국가 자격증을 획득했고, 전국 영어경시대회와 수학 올림피아드, IT대회, 독서대회, 로봇대전, 과학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영재성을 보였다. 열두 살 때 3만 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을 학원 없이 책과 동영상 강의로 익혔으며, 도서관과 구청 복지관에서 영어와 중국어 지도 봉사를 하면서 나눔이 최대의 배움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였다. 탄탄한 독서력을 기반으로 뛰어난 영재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사회성까지 두루 갖춘 재혁이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MBC ‘기분 좋은 날’, ‘뉴스투데이’, SBS ‘생방송 투데이’, KBS ‘VJ특공대’, ‘아침뉴스타임’,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리얼 스토리’ 등의 방송과 중앙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여러 신문에 소개되었다. 현재 청심국제중학교에서 배움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다.
사교육 없이 국제중 보낸 하루 나이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