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제학교나 국제대안학교에서도 자녀에게 글로벌 교육을 체득시키기에 한계를 느꼈다면 캐나다 관리형 사립학교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기존 관리형 또는 홈스테이 유학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이른바 '명문학교'라는 명목하에 적응이 힘든 한국 학생들을 현지 시스템에 무조건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남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생존전략을 학생 스스로 터득하기에는 적합할 지 모르나 보다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고하며 성장해야 하는 청소년기의 특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문제점도 간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강남의 한 유학 컨설턴트에 따르면 “현지 학교의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정학이나 퇴학, 전학, 자퇴 등이 은근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자녀 성향과 학교 운영형태가 잘 맞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충고한다.

한국 학생에게 특화된 BC주 사립학교, SIS Canada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유학생이 현지 학교와 문화에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한 해결 방안으로 한국 문화와 교육은 물론 한국 학생들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이를 교육 시스템에 반영하는 현지 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캐나다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사립학교 SIS Canada는 운영자와 교장은 물론 다수의 교사들이 한국에서 수년간 교직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한국 학생들이 적응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캐나다 대학 진학시 최적의 커리어 패스
특히 ‘토론토 대학’이나 ‘UBC’ '맥길' 'UVIC' 등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캐나다 대학 진학과 현지 정착을 희망할 경우 SIS Canada가 최적의 커리어 패스가 될 수 있다.
보통 한국 학생들은 캐나다 대학 진학을 위해 ‘어학연수1년,  칼리지 수료 2년, 4년제 대학편입’의 과정을 거치지만 SIS Canada 학생은 ‘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만 열심히 하면 바로 4년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이 BC주 소재 대학 진학을 원할 경우 대학 적응,  지역사회 연계 및 영주권 취득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한 교육환경
캐나다 BC주 밴쿠버와 인근 도시는 영국의 경제분석 기관 EIU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서 수년간 최상위에 오를만큼 교육, 안전, 경제, 문화 수준이 높은 지역이다.
SIS Canada가 위치한 ‘캠벨 리버’는 캐나다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의 동쪽 연안에 위치한 인구 35,000의 소도시로 노스아일랜드의 서비스 중심지다. 때문에 대도시 못지 않은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북태평양 해류의 영향으로 사계절이 온화한 편이고 섬 중앙의 환태평양 국립공원(Pacific Rim National Park)과 해안선을 따라 별장처럼 지어진 집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BC주의 수도 빅토리아가 경제 중심지 밴쿠버와 조지아만을 사이에 두고 섬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국가 차원의 교육지원, 세계 최고의 교육 시스템
캐나다 BC주는 세계 최고의 교육시스템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이 북유럽과 함께 캐나다를 교육 강국으로 이끄는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SIS Canada가 위치한 ‘캠벨 리버’에는 18개 학교, 약 5,500여 명의 학생들이 있으며 이들 학교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AP 과정 포함, 미디어, 기술, 체육, 예술, 직업교육,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캐나다 내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SIS Canada는 번잡한 대도시에서 벗어나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호수 가장자리에 위치해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제공한다.

현지 학교들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젝트 교류
이러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카누, 카약, 하이킹,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클럽활동을 통해 인성과 체력을 고르게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뿐만 아니라SIS Canada가 위치한 캠벨리버 지역에 있는 다른 학교들과의 스포츠 교류, 협력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대외할동을 통해 캐나다 현지 문화에 적응하고, 인적 네트웍을 만들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와 생활지도
SIS Canada는 모든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대학 진학 안내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과목 신청, 특정 분야의 대학 조사, 대학 지원 등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북미 대학 진학을 위해 SAT, TOEFL 등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APEX Learning Center (에이펙스 러닝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BC주를 포함한 북미지역 대학 탐방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학생 스스로가 진학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현지 적응과 진학 지도를 위해 정규수업 시간 이외에도 학생 개별 맞춤형 생활관리가 이루어지는 것 또한 SIS Canada의 최대 장점중 하나다. 개별 관리되는 각 학생에 대한 피드백 또한 학부모에게 철저하게 이루어져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학생 수준에 맞는 학교 선택이 중요
유학생 10명 중 7~8명이 실패한다는 통계가 있다. 모든 초중고 유학생이 북미 명문 사립학교에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하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무조건 ‘명문 학교’가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환경과 관리시스템을 갖춘 학교’에서 최적의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SIS Canada에서처럼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자연주의 교육을 통해 현지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이를 발판으로 자신에게 맞는 글로벌 진학 기회를 찾는다면 가장 성공적인 유학생활이 될 수 있다.
결국 새로운 문화와 잠재 가능성에 대해 열린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라도 도전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한 유학 컨설팅 업체 관계자는 "한 명의 아이가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자기존재 의식과 다른 사람과의 자율적인 관계형성이 필요하다"며 "특히 조기유학생활을 하는 아이에게 언어학습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유학 관리시스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캐나다 현지 유학 적응, ‘SIS Canada 한국 캠퍼스’
SIS Canada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한국 내 오프쇼어 캠퍼스가 있어 교차학점인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속초에 위치한 ‘SIS Canada 오프쇼어 캠퍼스’는 BC주 현지 학교와 동일한 국외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캐나다 현지 학력을 인증받을 수 있다.
특히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고등학생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학생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한국 학교에 다니며 캐나다 공립교육, ‘SIS Canada Dual Program’

유학길에 오르기에 너무 어리거나 유학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면 SIS Canada 듀얼 프로그램을 통해 적응력을 키워 가는 것도 좋다.
SIS Canada 듀얼 프로그램은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계속 다니면서 주말과 방학 집중기간을 활용해 캐나다 BC주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간 정해진 수업시간을 이수하면 BC주 정식 학력도 인증받을 수도 있다.

2014-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중, 개교 기념 장학혜택
SIS Canada는 현재 2014-2015 신입생을 모집중이다. 모집 대상은 G8-G12까지며 문의는 전화(033-637-8817)나 홈페이지(www.siscanada.org)를 통해 하면 된다.
특히 SIS Canada는 개교 기념으로 국제학생에게 북미 시민권 학생 레벨의 학비를 적용한다. 현재 'BC주 시민권 학생 – 북미 시민권 학생 – 국제학생'의 3단계 레벨로 편성돼 있는 학비 체계를 개교 기념으로 한 단계씩 낮추어 장학혜택을 준다.

북미에는 사립학교만 3만 개가 넘는다. 웹서핑을 통한 정보나 몇몇 유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학교 운영자 및 교사와 직접 대면상담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유학을 보내는 편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SIS Canada 입학상담 033-637-8817  www.siscanad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