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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왕따를 당하지도 시키지도 않는 보통 아이 영민이가 친구들과 대화, 편지, 문자 메시지 블로그, 온라인 카페, 카톡 등으로 소통하며 “나만 아니면 돼.”에서 “우리가 나서자.”로 바뀌는 성장 과정을 그렸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수단이 아니라 “소통의 가치를 아는 것”, 왕따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글 : 전지은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글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배려>, <어린이를 위한 화해>, <긍정>, <어린이를 위한 바보 빅터>, <어린이를 위한 99℃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남궁선하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좋아했고, 커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었다. 그린 책으로는 <에밀리가 조금 특별한 이유>, <내 방 찾기 전쟁>, <그래도 엄마는 아저씨랑 결혼할까?>, <곱슬머리 내 짝꿍>, <함정에 빠진 수학> 등이 있다.
도움글 : 이영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상담 및 교육심리 박사, 아동 청소년 문제 상담가로서 현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브루브루별 왕따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