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학습자 중심의 맞춤수업, 수업효과도 ‘UP’
기사입력 2013.11.21 17:08
  •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지난 16년간 창의사고력 교육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자 중심의 스마트 수업 시스템인 <SMART UP>을 새롭게 선보인다.

    와이즈만에서 야심차게 도입한 <SMART UP>은 오는 2015년부터 일선 학교에 도입되는 스마트 교육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신개념 맞춤 학습 방법이다. 이에 21세기 미래 교육의 혁신이라 할 수 있는 와이즈만의 스마트 수업을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도움으로 자세히 알아봤다.

    스마트 교실환경, 스마트 컨텐츠가 핵심
    와이즈만의 스마트 수업은 창의사고력 중심의 교수학습방법에 스마트 교실 환경과 디지털 콘텐츠가 도입된 신개념 맞춤 학습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와이즈만은 국내 스마트 교육이 컨텐츠 부족으로 인한 활용도가 떨어지고 일선 학교에 도입이 늦춰지는 것을 감안, 지난 2012년부터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과기부 산기협 제991919호)를 중심으로 컨텐츠에 대한 디지털화와 최적화된 스마트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병행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와이즈만은 전국 모든 교실에 무선통신 환경을 구축하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수업을 실시하게 됐다. 와이즈만 스마트 수업은 와이즈만의 디지털 컨텐츠를 스마트 디바이스와 빔프로젝트를 활용, 학생들과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재와 관련된 수업 자료는 영상과 멀티미디어 자료로 와이즈만이 개발한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인 와이즈만 스마트키(App)를 통해 수업 중에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문제해결력과 융합사고력 개발에 큰 도움
    와이즈만 스마트 수업은 교재와 관련된 풍부한 수업자료가 학생들에게 제공되면서 시작된다. 수업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가 개발한 스마트 컨텐츠를 활용하여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력과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된다.

    이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실시간 문제 풀이 공유와 발표 토론 학습으로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까지 확장시킨다. 마지막 교사가 스마트 환경 아래에서 첨삭지도를 하면서 정확한 풀이 안내까지 이어져, 아이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까지 기대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의 이미경 소장은 “새롭게 와이즈만이 도입하는 ‘SMART-UP'이 와이즈만의 컨텐츠의 디지털화와 스마트 환경 도입으로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과 문제 이해력의 향상은 물론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사고력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수업 도입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마트 수업 문의 : 02)2033-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