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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저자는 영어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3~7세로 제시하며, 기존의 영어교육이 언어교육이 아니라 국어, 수학과 같이 입시를 위한 필수과목으로 접근한 것이 영어교육의 실패를 가져왔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영어는 외우고 공부해야 할 교과목이 아니라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들으며 본능적으로 습득하도록 가르치라고 말한다.
수학은 수,양,공간,도형, 등의 여러 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 과거처럼 덧셈, 뺄셈을 하는 산수로 접근하는 교육방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한다.
수학 역시 영유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시기에는 계산문제나 주입식 방법으로 학습시키려 해서는 안 되고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저자 소개
저자 : 전병호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현실적이면서 체계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컨설턴트다. 자녀교육 문제로 힘겨워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해결책을 고민해왔다. 이 책은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언제,어디서,누가,무엇을,어떻게,왜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하는 부모들의 답답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데 목적이 있다. 건국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주)한솔교육에 근무하며 강남지역단장, 리딩남부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매월 '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사내 학부모설명회에서 최고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함께성장연구원'에서 발행하는 토요편지의 교육칼럼 필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글·영어·수학·독서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