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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개원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사회교육원은 대학이 특정 대상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교육의 기회 확대와 교육 요구 충족을 위해 개방되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고등 지식을 연구 전수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급함은 물론 사회적인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사회교육원은 21세기 정보화 사회 변화에 맞춰 교과과정을 짜고 이론 중심이 아닌 실용적인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학위과정으로는 경영학, 체육학 전공이 있으며, 비학위과정으로는 자격증과정, 전문가과정, 외국어과정, 교양 및 생활스포츠과정, 온라인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양질의 지식을 제공하여 국민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는 ERICA 캠퍼스 사회교육원은 현 시대 교육의 흐름을 파악하여 “진로적성지도사”교육과정을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금번 론칭한 “진로적성지도사”교육과정은 기존의 형식적인 이론에 치우친 기존 진로교육과정과는 다른 실전중심의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진로적성지도사’과정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인가를 받아 한국교총 원격교육연수원에서 선생님들의 진로교육 실무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공신력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제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로교육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로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진로 성향에 대하여 진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서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과정이 다른 진로교육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로교육 현장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시하여 현장감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진로적성지도사 과정 론칭의 담당자인 이정훈 선생님은 “기존의 진로 교육은 이론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진로교육을 이수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아이들에게 적용하기가 힘들었지만 금번 론칭한 진로적성지도사 과정은 이론은 최대한 절제하고 철저히 실무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되었다며 과정을 정상적으로 수료한 분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학생들에게 적용 가능하게 프로그램화 되었다”고 말하였다.
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방과 후 학교, 각종 교육기관, 지자체 등에서 광범위하게 활동할 수 있으며 진로교사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이때에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진로적성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각 대학교 총장명의의 진로적성지도사 수료증을 발급하고, 한국평생교육연구회에서 진로적성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의사항 : 진로적성지도사 교육센터(1566-9958)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사회교육원 진로적성지도사 교육과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