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을 알아야 대학이 보인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3.22 11:13
  • 최근 대입에서 서류 전형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즉, 전공에 적합한 인재들을 선발하려는 대학의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것이다.

    예전과 다른 입시 전략이 필요해진 것도 이러한 제도적 변화 때문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특목고 및 전국 단위 선발 자율고 졸업생들의 진학 결과를 보면 이러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러한 특목고와 자율고에서는 2011학년도부터 대입 수시에서의 서류 전형처럼 서류를 통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것을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라고 하는데 자기개발계획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이 입시에서 중요한 평가 자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초~중등생들이 변화된 입시 제도를 준비할 때 특목고나 자율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특목고와 자율고 진학이 모든 학생에게 유리한 것은 아니지만 특목고와 자율고 입시 준비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 과정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경쟁력 있는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에서는 <고입을 알아야 대학이 보인다>의 저자인 유태성 교원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효과적인 특목고/자율고 입시 전략에 대한 특강을 개최한다.

    2013년 4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삼성동에 있는 조센에듀케이션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본 강의는 자녀에게 꼭 맞는 입시전략을 설계하고 싶은 초~중등생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상담은 홈페이지(edu.chosun.com/educenter)에서 가능하며 전화문의(1661-78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