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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의 시작부터 완전한 습관화 과정까지를 두루 다루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과 17개의 지역거점 명문대학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습법 강사나 전문 컨설턴트, 학습코치 등을 아울러 이르는 ‘자기주도학습 지도사’는 교과목을 직접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만큼 교육대학을 나오지 않았거나 교육업계 종사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도전 기회가 열려 있으며, 나이제한과 학력제한이 없다. 또한 자녀 학습지도 경험이 풍부한 일반 학부모 출신의 학습 지도사들이 현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활발히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강좌를 수강한 김도희씨의 수강후기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을 수강할 때 직장을 다니고 있어 수강하는데 어려움이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강의의 대부분이 온라인 동영상 강의로 제작돼 시간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마지막달에 오프라인 출석 수업이 포함된 강좌를 들었는데 출석수업도 주말에 개설되고 수업 시수도 부담이 없어 편하게 수강할 수 있었어요.”
부모가 먼저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배워 자녀에게 체계적 학습지도를 해 주는 것은 학생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주는 가장 이상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학부모나 현직 교육자 등이 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 지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 및 코칭 기법을 알려주는 유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결정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배우고 이러한 요인들이 자기주도학습 실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내 자녀가 왜 학습부진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지도해야 할 것인가’를 명쾌하게 알 수 있다.
3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학생의 학습능력과 학습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에서부터 효과 높은 개선방안과 해결책까지 심도 있게 배운다. 사례 중심의 수업이라 이해가 빠르고 적용 범위가 넓다.
또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공부기술을 함께 익힘으로써 습관의 교정과 성적 향상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학습을 지도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일한 교육과정이 초중고 공교육 교사의 직무연수과정에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교육 콘텐츠를 신뢰할 수 있다.
● 개설대학(가나다 순): 경기대(수원), 경남대, 경희대(용인), 대구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아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주대, 제주대, 충남대, 한라대(원주), 한림대, 한양대(서울·안산), 한양사이버대
● 신청 기간: 2/19(화)~3/18(월)까지
● 문의 및 접수: 1566-2302, http://my.selfedu.co.kr
부모가 직접 배우는 학습지도방법,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