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13.02.28 17:57
  • 금성출판사 푸르넷은 지난 2월 19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헌혈’은 지역 주민의 생명 보호와 질병 치료, 겨울철 각종 대형사고 및 최근 인구고령화로 인해  혈액수요량이 늘어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금성출판사는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금성출판사 신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제공받아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하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측에 따르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몸은 전체 혈액량의 15%는 비상시를 대비해 여유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헌혈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금성출판사측은 “헌혈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간염, 간기능, 혈액형 등의 기본적인 혈액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은 기회로 받아들이고 매년 참여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