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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입학사정관제 이렇게 선발한다』는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통해 대학으로 가는 지름길인 입학사정관제를 기본부터 다시 설명하는 책이다.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고 제도로 정착시킨 주인공들이 교육에 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고 답한다. 부록으로 전국 입학사정관제 현황과 입학사정관 교육훈련 프로그램, 진로진학상담교자 직무 등을 수록하였다.
▶ 저자 소개
저자 : 김민남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2008년 2월 경북대학교 교육학과를 정년퇴임하고도 우리아이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우수하지 않은 아이가 없음을 말과 글로 이야기하시기를 즐기고 계신다. 현재도 ‘지역문화연구 사람대사람’ 연구소를 매일 찾으셔서 제자들과 세미나를 즐기신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ㆍ시행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저자 : 손종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노무현 정부 대통령직속교육혁신위원회에서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한 후, 2007년 입학사정관제 첫 시행과 함께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지냈다. 입학사정관제의 성공을 위한 대학 교육제도 개선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 : 안상헌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 현)전국입학사정관협의회장(3대). 말과 글로써 주장되는 입학사정관제 보다 구체적인 전형과 선발 방법의 발전을 통한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의 적극적인 표현임을 주장한다.
저자 : 조정봉
UNIST 입학사정관. 2008년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학생들을 성공한 직업인으로 배출하는 교육제도를 고민한다. 교사가 기획하는 교육이 학생들의 장래 진로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제도에 대해 연구하며 입학사정관제의 안정화를 위한 제도에도 관심이 많다.
저자 : 주재술
UNIST 입학정책기획팀장. 교육현장에서 보내는 학생들의 시간은 반드시 행복하여야 하고, 교사와 학생들이 신나는 교육을 경험하는 학교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 2년간의 입학사정관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교에서 잘 경험한 교육이력이 대학에서도 활짝 꽃 피울 수 있는 교육을 생각한다.
입학사정관제 이렇게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