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도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하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3.02.15 14:57
  • 겨울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새 학기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각종 입시설명회와 정보처를 바쁘게 쫓아다니느라 부모들의 발이 빨라진다. 그러나,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공부법은 아무 효과가 없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부모가 자녀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스스로 모색해 나가는 것이다. 즉, 부모에게도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하다. 

    부모는 자녀의 학습성향, 인성의 특성, 학업성적, 선호계열 등을 균형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아가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적용해 보고 평가 후 수정하는 과정을 여러 차례 거쳐야 한다. 이러한 과정 끝에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정보 사이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 부모의 혜안이 생길 것이며 우리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은 청소년기의 심리상태에 따른 코칭 방법에서부터 학습컨설팅, 자기주도학습 습관화 교육 방법까지 두루 배울 수 있는 강좌다. 17개 명문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개설되고 있어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기 때문에 진도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이 높고, 시청각 자료도 풍부하며, 강의 자체도 재미있게 만들어 집중도가 떨어지는 점도 보완할 수 있다.

    현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은 전국 거점 17개 대학의 부설 교육기관을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

    개설대학(가나다 순): 경기대(수원), 경남대, 경희대(용인), 대구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아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주대, 제주대, 충남대, 한라대(원주), 한림대, 한양대(서울·안산), 한양사이버대

    신청기간: 2/18(월)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문의: 1566-2302 http://my.self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