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학습지 최초 국어 심화프로그램 ‘눈높이영역국어’ 출시
기사입력 2013.01.04 18:18
  • ㈜대교가 학습지 최초로 국어 심화프로그램‘눈높이영역국어’를 출시하고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눈높이영역국어’는 글쓰기연습, 양식글, 문법, 어휘, 독해 등 5가지로 국어의 영역을 나누어 각 영역별 학습 진단을 통해 학습자 별 강약점을 찾아내고, 맞춤 학습 모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어휘력이 부족할 경우‘어휘’영역을 선택하면 초등학교 교과서와 관련된 낱말을 사회, 경제, 전통, 지리, 감정 등 분야별로 나누어서 집중적으로 심화학습 할 수 있다. 학습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이며 학년에 상관없이 전 영역 또는 개별영역 학습이 가능하다.

    대교 정업진 눈높이사업부문장은 “최근 학교 시험에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수학교과서 역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스토리텔링 형식을 도입하는 등 알고 있는 지식을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이처럼 도구과목으로서 전과목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국어를 더욱 심화학습 할 수 있도록‘눈높이영역국어’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취학 및 초등학생들의 영어 기초 학습에 효과적인 로제타스톤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모국어 학습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PC기반의 제품이다. 암기나 번역과정 없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대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