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코리아, 어려운 아이들의 영어 수호천사 되다
기사입력 2013.01.04 18:16
  •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 로제타스톤 코리아(Rosetta Stone Korea, 대표 조 스티븐)는 어려운 가정 사정으로 영어 학습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을 위해 자사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3천 만원 상당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많은 아이들에게 무상 영어 학습 기회를 주기 위해 로제타스톤 코리아는 지난 11월 동안 고객들과 함께하는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나눔 이벤트 제품 모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측에 기부되어, 어려운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는 전국 28개의 아동보육시설에 전달 되었다.

    로제타스톤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새해에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가정 형편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외국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나눔 이벤트에 동참해 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취학 및 초등학생들의 영어 기초 학습에 효과적인 로제타스톤의 영어 학습 프로그램은 독자적인 모국어 학습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PC기반의 제품이다. 암기나 번역과정 없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로제타스톤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