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총장 장동일)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완료하였다.

학생들은 스마트 학생증 하나로 건물 출입인증, 전자출결, 수강신청, 도서 예약 등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며, 교내식당, 카페, 통학버스 등을 이용할 때 전자화폐로 사용할 수 있고 학생들은 학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대학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모바일 무선 인프라 시스템도 구축되어 캠퍼스 내 데이터 통신(Wifi)망을 이용한 통신비 절감과 교육 환경의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워크 시대를 대비한 행정업무 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이다.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은 스마트 캠퍼스 2단계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