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에 대한 몇 가지 오해와 진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9.21 16:04

언어영역의 핵심을 꿰뚫는 문제풀이법

  • 국어공부 10회로 승부하기
    ▲ 국어공부 10회로 승부하기
    ▶ 책 소개

    소설로 읽는 언어영역 만점 학습법『국어공부 10회로 승부하기』.

    전 과목이 우수하지만 언어영역만 4등급이라는 고민을 안고 있는 주인공 ‘선제’가 ‘최 선생님’의 과외 수업으로 언어영역에서 1등급의 목표로 이룬다는 이야기를 통해 잘못된 공부 방법을 진단하고 막연하게 인식되는 국어공부에 대한 체계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출제 빈도에 따라 작중 화자와 등장인물의 거리를 묻는 유형과 문제의 함정, 제시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답하는 문제 유형이 대처 요령, 특징적 변수에 집중하고 극단적인 답을 피해야 한다는 주의사항 등 시험 문제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기술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였다.

    특히 3주간의 최단 기간에 언어영역을 잡는 비기부터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감을 키우는 3년의 장기 학습 플랜이 소개되어 있다. 언어영역 시험에서 되풀이되는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 유형별 대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저자 :
    강영길
    거문도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일보를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다.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영동고등학교 국어교사를 거쳐 강남에서 소수정예 국어학원을 운영하였다.

    7년 연속 수능 언어영역과 논술 지문을 적중하고, 수강생들의 언어영역 점수를 3개월에 30점, 1년 동안 50점을 향상시켰으며 수강생의 90퍼센트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내어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입시교육 분야에서 성공하면 할수록 사교육에 대한 깊은 회의를 느껴 많은 고민 끝에 학원을 그만두고 글 쓰는 일에 전념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껏 강남의 소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쳐온 국어 공부의 기법들을 이제는 전국의 학생들과 널리 공유하고자 소설로 읽는 국어 공부법, 《국어공부 10회로 승부하기》를 썼다. 집필한 책에는 장편소설 《낙숫물이 바위를》, 시집 《책상 위의 칼자국》, 여행 에세이 《우리는 모두 인디언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