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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조선일보 단일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과 이화여대, 덕성여대, 한양대 등 전국 17개 명문대학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코칭 방법과 다양한 학습부진 원인을 발견해 개선시켜주는 컨설팅 방법 등을 주로 배운다.
학습이론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코칭 사례 위주로 엮어 활용도를 높였으며, 학생의 개인별 능력차, 학습유형, 학습능력을 구성하는 신체, 감정, 지성, 정신 4개 영역의 활성화 정도에 따른 코칭 기법, 예습, 수업, 복습, 평가 과정에서 사용되는 공부 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배워나가도록 돼있다.
한양대학교에서 강의를 수료한 김희준 씨의 후기이다.
“이번 강의를 수강하며 책상에 오래앉아 있다고 무조건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신체와 감정, 지성과 정신이 상호작용을 하여야 학습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도와주는 방법, 건강한 몸과 학습과 관련 건강한 정신능력을 형성하게 방법 등 어디에서도 듣고 배울 수 없는 구제적인 지식을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
부모는 아이의 스승 부모의 역할이 중요
본 과정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의 본질과 왜 중요하게 대두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이유와 그 해결법, 자기주도학습을 습관화하는 지도방법 등을 알려준다.
또 어느 선까지 도움을 주고 어느 부분까지 자율에 맡기는 것이 좋은지, 아이의 유형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지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컨설팅 기법들도 포함돼 있다.
강의를 수강한 하승연 씨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알고 있는데 막상 자녀를 지도 하려고 보니 너무 아는 것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듣게 됐다. 강의 내용이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이어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잘 몰랐던 부분은 온라인 강의답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재미있는 설명을 보고, 게시판을 통해 질문했다, 수료 후 자녀의 공부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교육과정이 실용적이므로 수료 후 적용범위가 넓은 것도 큰 장점이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은 현직 교사는 물론 방과 후 학교 강사, 학부모 교실 강사, 전문 학습 컨설턴트 등 주로 교육업계 종사자 및 희망자들이 교육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수강하고 있다. 하씨처럼 자녀 교육에 직접 적용하기 위해 수강하는 경우도 많다.
부모는 아이의 스승 부모의 역할이 중요
학생의 개인별 능력차, 학습유형과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