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세계적인 교육학자 루돌프 드라이커스의 부모 교육서『민주적인 부모가 된다는 것』.

약 30년간 영미권 부모들과 교육 전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부모 교육 이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여 부모가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민주적인 부모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독재적인 양육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칙을 알려준다.

저자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강제적인 규율을 내세우기보다 민주적인 부모가 되어 건설적으로 행동해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이들의 역할을 스스로 따를 수 있게 격려하고 자극해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에게 자유와 책임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질서를 일깨워줘 아이가 독립적으로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립하며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루돌프 드라이커스 저자 루돌프 드라이커스(Rudolf Dreikurs)는 탁월한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교육심리학자. 인간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인정하고, 사회적 상황을 행동의 동기로 강조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gler)의 심리학 원리를 자녀 교육, 가족 상담 등에 적용시키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저서로는 이 책을 비롯하여 『논리적 결과』(Logical Consequences), 『눈물 없는 훈련』(Discipline Without tears), 『결혼의 도전』(The Challenge of parenthood), 『부모로서의 도전』등이 있다.

저자 : 비키 솔츠 저자 비키 솔츠(Vicki Soltz)는 공인간호사이며 가족상담 센터에서 일하였다.

역자 : 김선경 역자 김선경은 경희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맥쿼리대학교에서 응용 언어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역서로는 『할 말이 많아요』, 『아버지를 물리쳐라』, 『아들 키우는 재미, 큰 아들 만드는 예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