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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높은 학년 어린이를 위한 세상 모든 지식을 열어 지혜롭고 총명하게 자라나도록 이끄는 「지식교양 모든」 제1권 『경제 -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13년간 서울경제신문에서 경제 기자로 일하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2001년 어린이 경제신문을 만들어온 경제 교육가 박원배가 아이들을 위해 창작한 경제책이다.
동ㆍ서양의 친숙한 신화나 고전 속에서 건져낸 옛날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후 '경제 노트'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경제 개념을 쉽게 익혀나가도록 구성했다. 특히 자원과 생산, 소득과 소비 등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에 수록된 필수 경제 개념을 다룬다.
경제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옛날이야기를 바라보고 해석함으로써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배워야 할 아주 중요한 공부인 경제에 관심과 흥미를 북돋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박원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경제신문에서 13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경제 기자로 일하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2001년 〈어린이 경제신문〉을 만들게 되었다. 그 후로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경제신문을 만들어 왔다.
선생님은 어린이 경제 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는 ‘시장경제 대상-경제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행복한 부자로 키우는 우리 아이 경제 교육〉 〈손바닥 경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이야기 경제〉 〈튀지 박원배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 경제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송연선
자칭 그림 그리는 몽상가라 부른다. 마음속 몽상과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을 그림으로 그려 내어 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꿈이다. 일러스트 그룹 ‘스튜디오 몽’ 회원이며, 2010년 컨버스크리에이티브 그룹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는 〈난 별명이 싫어요〉 〈수학박물관〉 〈지구와 달〉 〈꿀물과 독약〉 〈별나무 이야기〉 등이 있다.
이야기 속에 숨은 경제 읽기, 생활 속 경제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