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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2회 울산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가 실시됐다. 올해 원서접수에 따른 출원인원은 총 795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행정직 7급에 지원한 인원은 절반 인상인 439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2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보다 높아진 수치로, 지난해 일행직 7급 경쟁률은 208대 1을 나타낸 바 있다.
이밖에 각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의직 14대 1 ▲사회복지직 16대 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9월22일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오는 11월 7일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경북도에서 실시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른 출원경쟁률이 발표됐다.
올해 경북도 일행직 7급 경쟁률은 평균 105대 1을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경산시 166대 1,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김천시 66대 1로 나타났다.
각 채용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간호 8급 25대 1 ▲세무 9급 24대 1 ▲사회복지 16대 1 ▲사서 9급 40대 1 ▲농업 9급(축산) 23대 1 ▲녹지 9급(산림보호) 44대 1 등이다.
※고시기획 제공
울산시 지방직 7급 220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