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직 7급 시험의 경쟁률 발표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경기도와 부산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시·도는 경쟁률 발표가 마무리 됐으며, 이어 발표된 광주시의 경쟁률은 23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시의 일행직 선발인원은 총 5명으로, 여기에 1천192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257대 1보다는 낮아진 수치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1천301명이 출원한 바 있다.

한편 충북도의 올해 일행직 7급 선발인원은 총 5명으로, 지난해 보다 그 규모가 감소했다. 여기에 1천89명이 출원해 평균 21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경쟁률인 132.3대 1보다 높아졌다.

※고시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