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을 알려주는 자녀 교육서『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이 책은 험한 세상으로부터 소중한 딸을 지켜내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올바른 지침을 전해준다. 저자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빨리 성숙해지라고 재촉하는 사회를 꼬집으며 딸의 바른 성장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남자아이가 아닌 여자아이이기에 겪게 될 수 있는 사회적 위협에 대해 반드시 대비할 것을 이야기하며, 딸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고, 자립할 기회를 주지 않으며,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 안일한 엄마가 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례별 양육 팁과 합께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딸이 아이답게 어린 시절을 만끽하면서 자존감 있는 성인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모, 특히 엄마가 자신을 돌아보고 딸에게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저자 소개
저자 : 타니스 카레이
런던에서 태어나 십대 초반에 뉴욕으로 이주했다. 던햄대학교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시티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데일리 메일》에서 특집기사 전문 기고가로 활동하며 주로 기획 기사를 썼다. 이후 특집부에 자리를 잡고 특집부장으로 일했다. 첫딸 릴리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영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건강부문 신문기자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그해 뉴욕으로 옮겨 《미러》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에 영국으로 돌아와 쓴 첫 책 『러셀 브랜드』를 시작으로 『카누를 탄 남자에게 키스하지 말라』 『엄마의 사랑』 『시간이 없어도 훌륭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냈다.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는 가장 최근작으로 성문화가 개방된 사회에서 딸을 제대로 보호하고 자존감 있는 여성으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딸을 키우는 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제대로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국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역자 : 이영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사업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미권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믿는 만큼 크는 아이들』 『더 심즈』 『몬스터미네이터』 『콜드톰』 『화 다스리기』 『자신감 충전하기』 『깨진 유리창의 법칙』 『유쾌한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있다.
내 딸의 어린 시절을 지켜주는 현명한 사랑 표현 방법
기억하라! 내 딸은 언제나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