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사에서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7.03 09:22
  • ▶ 책 소개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교수로서 한국 과학사를 가르치는 신동원의 『한국 과학사 이야기』 제3권.

    저자가 카이스트에서 학생들에게 '한국 과학사'에 대해 수업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 아이들을 위해 저술한 한국 과학 역사서다.

    한국 역사를 들여다보면서 과학 분야에서 빛나는 창조성이 나타난 순간을 찾아서 생생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제3권에서는 기술과 발명, 그리고 현대 과학 100년이라는 주제로 한국 과학사라고 하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았다.
  • 한국 과학사 이야기
    ▲ 한국 과학사 이야기
    ▶ 저자 소개

    저자
    : 신동원
    서울대학교 농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한국 과학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니덤 동아시아 과학사 연구소 객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과 교수로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한국 과학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계간 《과학사상》의 편집주간, 계간 《역사비평》의 편집위원으로 일한 적이 있고, 현재는 문화재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는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 1·2》 《우리 과학 100년》(공저)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공저) 《조선 사람의 생로병사》 《조선 사람 허준》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의학 오디세이》(공저) 등 과학과 관련된 여러 책을 썼다.

    《한국 과학사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한국 과학사에 대한 바른 지식을 폭넓게 습득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왜”라는 과학적 탐구 능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도록 집필했다.

    그림 : 임익종
    me2day 등에 카툰을 연재 중이고, 《신들이 만든 영단어책》《한입에 꿀꺽! 맛있는 세계 지리》《클래식피크닉》《심리학블로그》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책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책 만드는 사람과 책 읽는 사람 사이에 연결된 다리에 난간을 놓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