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수능보다는 어렵고, 2011년에 실시한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24, 27, 28번 문항이 상위권 변별을 위한 고난도 문제였다.

◦ 어휘의 수준이 높고, 구문도 어려웠으며,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다.

분석2. 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

◦ EBS 수능 교재에서 70%를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 EBS 연계 문제에서 지문을 그대로 싣기보다는 조금씩 수정한 문항이 많았다.

◦ 2012 수능에서 6문항이 출제되었던 빈칸 추론 문제가 5문항이 출제되었으며, 글의 흐름과 무관한 문장을 찾는 문제가 2문항이 출제되었다.

◦ 2012 수능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빈칸이 2개인 빈칸 추론 문제가 새롭게 1문항이 출제되었다.

◦ 지문의 길이는 2012 수능보다 긴 수준이었다.

◦ 주로 빈칸 추론 문제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었다.

◦ EBS에서 연계되지 않은 문제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었다.

◦ 장문 독해 문제는 2세트 5문항으로 출제되었으며, 장문에 딸린 빈칸 문제는 1문항이 출제되었다.

분석3. 고난도·신유형 분석

◦ 28번 : 정치 형태와 내용에 관한 추상적안 지문으로, 어휘와 구문이 매우 까다로웠으며 또한 빈칸을 논리적으로 재해석하여 추론해 내야 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 29번 : 2012 수능에서 출제되지 않았던 빈칸이 2개인 빈칸 추론 문제가 1문항 출제되었다.

분석4. EBS 수능 교재 연계 출제 분석

◦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에서 70%(문항 수 기준)를 연계하여 출제하였다.

◦ EBS 수능 교재에 나온 지문을 활용하여 문제 유형을 바꿔 출제하였다. 지난 수능보다 EBS 교재의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변형한 문제가 많았다.

◦ 도표 문제의 경우, EBS 수능 교재에 나왔던 도표를 그대로 활용하되, 도표를 설명하는 지문은 다르게 출제되었다.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 이만기/ 유웨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