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대표: 최혁용, 이상용)은 내달 7일까지 ‘제3회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란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을 찾아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함소아 한의원에서 마련한 행사로 올해 세 번째를 맞고 있다.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는 2010년 1회와 2011년 2회 대회를 합쳐 총 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육아 관련 행사로 발돋움해왔다. 특히 약재 농장을 직접 방문해 자연을 즐기고 약재를 체험할 수 있는 점은 함소아만의 특색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대상은 0세부터 만 18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으로, 0∼1세 베이비, 2∼4세 토들러, 5∼7세 키즈, 8∼10세 주니어, 11~16세 틴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상이름 공모를 통해 만들어진 이번 대회 각 부문별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활짝활짝웃음상은 각 부문별 1명씩 총 5명을 선발하며 상금이 주어진다.

각 부문별 2명을 뽑는 △푸른새싹웃음상에게는 함소아 제약 제품이 제공되며 이외에도 △행복가득웃음상은 각 부문별 3명을 선출하며 함소아 제약 제품이 선물로, 각 부문별 5명을 선발하는 △지구사랑웃음상에게는 에코 나눔 저금통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활짝활짝웃음상과 푸른새싹웃음상 수상자에게는 함소아와 베스트베이비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 모두에게는 제로투세븐 의상이 선물로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함소아한의원 홈페이지(www.hamsoa.com)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5월 23일, 2차 온라인 투표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9일까지 온라인 인기투표가 실시된다. 최종 3차 본선은 6월 7일 (목) 함소아 백작약 농장에서 약재체험과 함께 환경재단의 어린이 환경사랑 교육, 천연 염색 체험 후 부문별 시상으로 이루어진다.

함소아한의원 이상용 대표는 “함박웃는아이 선발대회는 함소아한의원 개원 13주년을 기념하고 자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 육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지키는 본 대회에 많은 가족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