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과 논술까지 단 한 번에 해결한다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2.05.02 17:37

생각이 쑥쑥 자라나는 어린이 철학 교실!

  • ▶ 책 소개

    이 책은 토론을 통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철학적 질문들을 살펴본 어린이 철학 입문서이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와 교사, 어린이와 어린이 상호 토론을 통해 이뤄지는 이 책의 철학 교육은 서술형·논술형 교육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오늘 날 우리 교육에 꼭 필요한 책이다.

    왜냐하면 서술형·논술형 평가에서 요구하는 항목인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힘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능력은 어릴 때부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습관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

    토론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어린이 철학 교실, 이 책의 장점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 초딩, 철학을 말하다
    ▲ 초딩, 철학을 말하다
    ▶ 저자 소개

    저자
    : 김철홍
    현재 거제 양지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1971년 경남 사천에서 출생해 경상대학교와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교육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제38회 전국교육자료전 일반분과에서 『논리적-창의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어린이 철학교육 및 논리논술 자료집』으로 1등급을 받았다. 그 밖에 경상남도교육청ㆍ진주교육대학교 공동 연구 『초등학교 도덕과를 활용한 논술 교육』, 2008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통합 독토논사-기초편, 심화편, 활용편』, 2009년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어린이 철학과 통합논술』을 엮는 등 학교 현장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어린이 철학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림 : 김세진
    혼자서 낙서하듯 그리던 그림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기분 좋은 그림, 행복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보이지 않아도 꿈이 있습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