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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국제화대안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GVCS)를 설립운영중인 사) 글로벌 교육선교회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대안학교운영현황과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시, 상담하는 단독 교육박람회를 광주(20일), 부산(21일) 26일(여의도), 27일(강남송파), 28일(분당)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금주부터 실시한다.
글로벌선진학교는 2011년 충북교육청으로부터 대안학교 인가를 받은 음성 캠퍼스와 2011년 3월에 개교하여 경북 교육청에 인가 신청 중인 문경 캠퍼스를 주축으로 괄목할 만한 교육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음성 캠퍼스는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수준 속하는 라이스대, 브라운대, 코넬대등의 대학과 버클리대, UCLA, 미시건주립대 등 최고수준의 주립대학에 학생들을 입학 시켜왔으며 대안학교인가 이후에는 서울대 연세대를 비롯한 유수의 국내 대학에도 학생들을 진학 시키고 있다.
GVCS는 이 같은 입시 결과의 이유로 △영어사용 수업확대 △SAT, TOEFL 등 철저한 공인시험 준비 △프로젝트 과제수행 및 토론식 수업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각종 대회 수상 △농촌 지역 초중 학생들을 위한 토요 무료 영어 학교 봉사 △격오지 및 해외 위주의 선교봉사 인턴십 활동 △전교생 태권도 3단 의무 취득 및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따른 집중력 향상 등을 꼽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의 현대화라고 할 수 있다.
음성 캠퍼스(총부지 약 6,000평)는 학교운동장이 충분하지 못한 점을 제외하고는 학교채플, 세미나실, 음악연습실, 실내체육관, 태권도 전문체육관, 영어집중교육 강의실, 학생휴게실, 컴퓨터 랩실, 도서관, 체력단련 실 등 현대식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학생 기숙사 역시 4인 1실에 실내 샤워와 화장실을 갖춘 현대식 시설을 자랑한다. 문경 캠퍼스(총부지 약 25,000평) 역시 음성 캠퍼스의 약점을 보완한 동일한 시설과 더불어 스포츠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야구장을 시설할 예정이다.
특히 장거리 거주 부모들이 학생과 함께 숙식하도록 특급 호텔식 게스트하우스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앞으로 좀 더 질 높은 교육환경을 구비하기위하여 교회, 기업인, 개인 후원자 등의 뜻을 기릴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을 보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탁월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재정지원이 없는 대안학교이다 보니 수업료와 기숙사비용을 모두 자부담하여야 되는데 이로 인해 일정수준의 경제력이 있는 가정의 자녀들만 지원할 수밖에 없어서 실력은 갖추었으나 경제력이 없는 학생들의 입학이 제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남진석이사장은 올해부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2017년 까지 수업료 없는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월 1만원씩 후원하는 10만 명의 후원자를 모집할 것을 천명하였다.
매년 2만 명의 후원자를 발굴하여 2017년에는 수업료 없는 학교를 만들어 아시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학교로 발돋움 시킬 예정이다.
21세기가 본격적인 인재전쟁의 시대인 만큼 수업료 없는 학교를 만들어 준비되고 경쟁력이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 진석 이사장은 뜻있는 독지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선진교육 박람회 개최
국내 첫 교육기관의 단독 박람회 개최
부산 광주 서울 수도권 등 5개 지역에서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