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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2012 수능보다는 어려웠고, 지난 3월 학력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 기출 유형을 응용한 문항이 다수 출제된 가운데 독도 문제 등 시사적인 내용을 다룬 문항과 참신한 소재를 활용한 문항도 간혹 눈에 띄었다.
□ 다소 생소한 소재를 이용한 문제라도 핵심 용어나 개념 등 교과 내용을 충실히 학습하고 이해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대부분이었다.
1. 출제 경향 및 특징
○ 2012 수능보다는 어렵고, 3월 학력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 기출 유형을 활용한 문항이 많으면서도 그래프, 지도, 사진자료 등 여러 가지 참신한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핵심 교과 내용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학생이 더 쉽게 풀 수 있도록 변별력을 높였다.
2. 난이도
○ 2012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고, 3월 학력평가보다 쉽다. -
3. 특이 문항
○ [국사] 8번 : 퇴계 이황의 생애를 소재로 당시의 정치, 교육, 사회 모습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묻는 참신하면서도 고난도의 문제이다.
○ [한국지리] 6번 : 안개와 서리 현상에 대해 묻는 문항으로, 응결되는 위치(상공, 지표 위, 지표면)에 따라 구름, 안개, 서리 및 이슬이 됨을 미리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고난도 문항이다.
○ [한국 근․현대사] 10번 :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던 ‘일본 메이지 시대 태정관 문서’와 ‘대한 제국 의정부 지령’을 소재로 하여 독도 영유권 문제를 다룬 시사적인 문항이다.
○ [정치] 6번 : 정부 형태의 특징을 게임지를 통해 찾는 문항으로, 자료 구성이 참신한 문항이다.
비상교육/ 출제개발부 국어과 수석연구원 심재선 제공
2012학년도 4월 학력평가 출제 경향④사회탐구영역
2012 수능보다 다소 어렵고, 3월 학력평가보다는 쉬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