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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이 책은 복잡한 입시제도에서부터 아이들의 공부에 관한 문제까지 학부모들을 위한 지침을 전하고 있다.
현행 입시제도의 구조와 속내를 분석하고, 입시제도가 여기까지 오게 된 역사적 맥락을 서술하며, 현행 입시제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달라진 입시상황과 잘못된 교육방식을 지적하고, 정확한 입시정보와 이를 감별해내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다.
또 사교육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함께 올바른 공부법과 현명한 부모의 태도에 대해 조언한다.
저자는 사고의 확장 및 응용 능력, 비판적 사고 등이 향후 입시에서 아이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임을 이야기하며, 올바른 공부습관과 기초실력이 대입의 가장 중요한 관건임을 일깨워준다. -
▶ 저자 소개
저자 : 최영석
서울 변두리 미아리에서 태어나, 서울대 수의학과(86학번)에 입학했다. 대학 3학년 때 시국사건으로 구속 후 제적, 이후 수배 상태로 부천 삼정유리에 취업했으나 노조활동을 하다가 해고됐다. 결혼 후 생계를 위해 얼떨결에 학원계에 투신, 당시 특목고 시장에서 가장 잘나가던 청산학원에서 학원생활을 시작했다.
강동 청산학원 과학고반 대표강사, 송파 청산학원 부원장을 거쳐, 중계 청산학원 원장으로 독립했으나 시장 질서를 거스르는 자신만의 교육을 고집하다 2년 만에 간판을 내리고, 이후 국내최대교육기업 타임교육에서 창의실험과학프로젝트 개발책임자와 사고력수학 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나 대기업 문화와 불화를 겪다 퇴사했다.
현재 온라인입시컨설팅 유니맵 기획이사, 사제공감 교육연구소 대표로 대치동에서 새로운 개념의 학습컨설팅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 《99% 중학생이 헛공부하고 있다》가 있다.
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
부모의 신뢰가 아이들의 노력을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