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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과학을 인간적이고 낭만적 학문이라고 말하는 물리학자 니콜라 비트코프스키의 『딴짓의 재발견』.
괴짜 과학자들의 사고 발전 과점에 관심을 기울여,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았던 그들의 엉뚱한 생각과 실수에서 얻어진 우연하고 기발한 발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딴짓의 개념을 바꾼 감수성 날카로운 과학 천재 28명을 만나게 된다.
이성의 역사에 눌려 빛을 발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활력을 얻을 뿐 아니라, 진부하다고 여겨져온 낡은 생각이 놀라운 직관으로 탈바꿈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 니콜라 비트코프스키
그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과학문화사전>의 사설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임스 본드의 첨단 장비, 설인 예티, 향정신성 의약품 LSD, 화염병 제조법 등에 관한 다양한 글을 썼으며, 현재도 대중 과학서를 지속적으로 집필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사를 요약하기보다 괴짜 과학자들의 사고 발전 과정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그동안 전해지지 않았던 그들의 엉뚱하고 우연한 생각과 실수에서 얻어진 위대한 발견 이야기들을 담았다. 저자의 다른 작품으로는 『나비의 날갯짓』, 『문화적 수학』, 『장난감 형이상학: 어린이의 직관에 대한 찬양』,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개론』, 『과학 기술 보고서』 등이 있다.
역자 : 양진성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수료한 양진성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불어?영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레퀴엠』,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자크 아탈리 더 나은 미래』, 『소셜 커머스로 스마트하게 우리가 해야 할 것』등 50여 권이 있다.
딴짓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