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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민족 자존감을 드높이고,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신통방통한 동화책이다.
본권은 인터넷 용어에 익숙한 세종이가 한글 속에 숨은 비밀을 발견하면서 한글을 아끼고 바르게 사용하게 된 변화의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왜 한글을 자연을 담은 글자라고 하는지, 왜 한글을 과학적이라고 하는지, 왜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글을 세계 최고의 글자라고 하는지를 글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
▶ 저자 소개
저자 : 강민경
지금은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며 열심히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100원이 작다고?』『내 맘대로 일기』『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오합지졸 배구단 사자어금니』등과 벼릿줄에서 함께 작업한『썩었다고? 아냐 아냐!』『나는야 미생물 요리사』『까만 달걀』등이 있다.
그림 : 이주혜
인제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지금은 부산에서 두 딸을 키우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작업은 큰딸 미소가 무척 재미있게 읽은 원고라서 더욱 정성을 기울여 작업했다. 그린 책으로는『얄미운 내 동생』『밤에도 놀면 안 돼?』『방귀똥꼬박사 아니야』등이 있다.
신통방통 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