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지도사 되기, “어렵지 않아요”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2.01 16:51

-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취업 위한 필수 교육과정
- 적정 난이도•전문성에 초보자 이해•적용 쉬워

  • “초보자인 내가 수업 내용을 따라갈 수 있을까?”
    “혹시 기초적인 내용만 다뤄 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어떤 교육과정을 수강하기 앞서 누구나 하게 되는 고민이 강좌의 난이도일 것이다. 자신의 수준에 비해 너무 어려워도, 혹은 지나치게 쉬워도 목표 달성이 어려워 수강료 생각이 나게 마련이다.

    초보자에서 현업 종사자까지 만족시키는 ‘적정 난이도’ 실현
    최근 학생과 학부모, 또는 교사들을 상대로 자기주도학습을 가르치는 학습전문가인 ‘자기주도학습지도사’의 인기가 커지면서 전문 교육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교육과정의 난이도와 전문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파악하지 못해 수강을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과 전국 19개 명문대학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이 높은 강의 수준에 비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게 구성된 강좌로 평가되며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질의 교육과 적절한 난이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사실은 수강 계층을 살펴보면 고스란히 나타난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 수강인원에는 현직 교사, 강사와 학원장 등 교육업계 종사자는 물론 타 업종에서 이직을 희망하는 자나 전업주부 등의 일반 학부모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이기는 하지만 배경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강의가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주도학습이 새로운 교육 트렌드로 급부상한 탓도 크다.

    자기주도학습 열풍과 함께 지도사도 각광
    자기주도학습지도사란 학생, 학부모, 현직 교사 또는 강사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법 강의, 연수를 진행하거나 컨설턴트 또는 학습 코치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직접 지도해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2009 개정 교육과정,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 대입, 고입 입시전형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이 대두된 이후 현재 교육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직종으로 떠올랐다.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전용과정과 오프라인 출석수업이 포함된 블렌디드 러닝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등 강좌 수강의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블렌디드 러닝과정을 수강하면 아동코칭기술과 자기주도학습 이론을 온라인으로 60강을 배운 뒤 20시간의 출석수업을 통해 실습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출석수업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기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온라인 전용과정을 선택해 아동코칭기술과 자기주도학습 이론, 실제 활용까지 동영상 강의로만 90강을 들으면 된다. 온라인강의를 통해 본인이 한가한 시간을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이나 가사에 바쁜 전업주부들이 선호하는 요인이다.

    또한 ‘백설공주’라는 친숙한 동화캐릭터를 차용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강의 자체를 재미있게 만들어 몰입도를 높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의 단점을 보완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업체 스터디맵이 콘텐츠 개발에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이론과 실습이 분리되는 것이 아닌 실제 사례와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교수법을 제공한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조선에듀케이션 양근만 대표는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교육과정은 질 높은 강좌와 체계적 커리큘럼, 그리고 강의 자체의 재미까지 두루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할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수료 이후의 전망도 밝은 편”이라 말했다.

  • ● 문의 및 접수: 1566-2302, http://www.studymap.co.kr , http://my.self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