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하고 즐기며 원리를 깨우치는 과학박물관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1.28 17:57
  • ▶ 책 소개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초등생이 생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중에 하나가 과학이다.

    과학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서고 과학 원리를 재밌게 깨우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과학박물관』이다.

    마치 살아있는 박물관을 구석구석 탐방하듯, 실제 국립과천과학관의 생생한 사진 자료와 원리를 쉽게 해설하는 그림 자료, 그리고 과학 원리에 대한 쉽고 정확한 해설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과학박물관』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면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과학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만든 알짜배기 과학책이다.
  • ▶ 저자 소개

    지음
    : 국립과천과학관
    2008년 11월, 세계적 선진 과학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이 문을 열었다. 총 4천여 점의 첨단 전시물이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생생한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과학적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음 : 권은아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 교육 관련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기획하였으며, 아동 과학서의 출판 기획을 담당하였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과학 책을 집필하고 있다. 기획하고 만든 책으로는 『초등과학 개념사전』『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30권 세트)』『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