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패턴 100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10.19 15:16
  • ▶ 책 소개

    아이와 하루에 10분씩만 영어로 대화해도 입과 귀에 자연스럽게 붙는다. 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려는 학부모들은 많지 않다.

    아이와 마찬가지로 부모들도 영어가 어렵고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오승연 교수는 오랜 고심 끝에 상황에 따라 가장 자주 쓰고 쉬운 패턴만을 엄선해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에게 소개한다.

    실생활에서 써도 유난스럽지 않고 아이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그야말로 깨알 같은 패턴100 뿐만 아니라 영어교육법을 연구하는 저자만의 노하우와 애정 어린 조언까지 책 속에 담겨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오승연
    교수, 전 아나운서, 방송인, 한 아이의 엄마,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 아나운서를 꿈꾸며 대학 생활을 했고 졸업 후 SBS 공채 8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글로벌 시대, 필수불가결한 ‘영어’를 좀 더 전문적으로, 실용적으로 공부해보자는 다짐을 하고, 모교인 고려대학교로 돌아가 새벽 별을 보며 도서관에 들어가서 또 별을 보고 나오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효율적인 영어 교육법을 연구하는 교수가 됐다. 본업인 연구 외에 방송 및 저술, 일간지에 영어칼럼 연재, 특히 초·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몇 번쯤 거쳐 갔을 EBS TOSEL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내 아이 영어 영재로 키우는 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