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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인간과 동물과의 깊은 영혼의 교감, 그 고귀한 기록들을 담은 책이다. ‘하이디’의 스승이기도 하고 한 유능하고 가슴 따뜻한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아멜리아는 이 책에서 동물과 대화하며 이상행동을 진단하고 실종 동물을 찾아내고, 동물 친구들과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신비한 치유 능력을 가진 마사지숍의 고양이, 아기의 장난감을 빼앗는 강아지, 왜 고양이와 차별하느냐고 항의하는 토끼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까지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각 장에는 동물 대화 실천법을 수록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왔다. -
▶ 저자 소개
저자 아멜리아 킨케이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이자 강사, 작가이다. 그녀는 특유의 솔직담백하면서도 열정적인 문장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동물들이 사람과 다름없이 생각하고 말을 거는 놀라운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준다. 동물구호단체, 동물 애호가들과 채식주의자들로부터 동물들과의 의사소통 거리를 좁혀준 능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으며, 2002년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기병대와 함께 일했고, 브리티시 미들랜드에서 찰스 왕세자의 사냥용 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명예를 얻기도 했다.
작가의 독특한 능력은「뉴욕 타임스」,「시카고 트리뷴」,「런던선데이 뉴스」,「ABC 온라인」등의 신문과 그 밖의 다양한 잡지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또, 「바바라 월터스의 더 뷰」, 「딕 클라크의 디 아더 하프」,「비디오 빅슨즈」,「BBC 뉴스」를 비롯해서 미국과 영국, 유럽, 아프리카, 호주의 유수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SBS「TV동물농장」으로 유명해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 라이트를 발굴하고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저서로는『엄마 내 맘 알지?』(루비박스)가 있다.
역자 박미영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작가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엄마 내 맘 알지?』,『 헨리 8세와 여인들』,『오만과 편견 그 후의 이야기』,『섹스 앤 더 시티』,『 매들린 올브라이트-마담 세크러터리』 등이 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그들은 언제나 당신 곁에서 말을 걸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