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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철학자의 사상보다는 삶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들의 삶이 위대하지도 않았고, 평범한 인간과 결코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아가 그들의 삶과 철학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그들의 철학은 삶을 통해 완성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어떻게 그들이 철학자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
▶ 저자 소개
저자 강성률
전남 영광 출생. 전남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내에서 윤리교육과 학과장, 학생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으며, 한국헤겔학회 · 범한철학회 · 동서철학회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면서, 칸트 철학에 대해 깊이 연구한 국내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철학의 대중화에 도움이 될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고심하면서, 장차 대한민국의 초등교육을 짊어지고 갈 예비교사들에게 철학의 진수를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철학의 세계》, 《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1996년 인문과학분야 베스트셀러),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2009년 아침독서운동 추천도서),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서양철학사 산책》, 《동양철학사 산책》 등이 있다.
위대한 철학자들은 철학적으로 살았을까
위대한 철학자들의 위대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세계철학사의 흐름을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