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심리 아이 심리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8.04 09:02
  • ▶ 책 소개

    이 책은 '부모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부모가 가진 믿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틀을 알고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

    이 책은, 자녀들에게는 부모님의 행동이 어떤 믿음에 기반한 것이었는지 생각해 보게 하고, 부모들에게는 내 자식이라 할지라도 무턱대고 마음대로 바꾸려 하지 말고 부모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는 이해와 화해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황상민
    우리가 철석같이 믿고 있는 믿음에 의문을 제시하고, 정작 분명한 사실이나 현상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려 한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사이언스 센터와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의 정체성과 마케팅 소비 심리 및 트렌드 분석, 성인 및 청소년의 심리 상담과 코칭을 하는 연구 법인 [위즈덤 센터]와 함께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디지털 괴짜 : 미래 소비를 결정하는 사람들》, 《대한민국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대통령》, 《사이버 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 《대한민국 사이버 신인류》, 《너 지금 컴퓨터로 뭐하니》, 《한국인의 심리 코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