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로 부족했다면... 70일 동안 ‘셀공’ 해보세요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7.28 17:31

- 70일간 학습전문가와 만드는 확실한 공부습관
- 가정 방문으로 편리, 성적향상 전략도 세워줘

  • 바쁜 학사일정으로 미뤄뒀던 자기주도학습 습관 만들기를 방학을 계기로 실행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요즘은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하고 있지만 실행방법까지는 모르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법 강사, 대학생 멘토 등이 일정 기간 동안 학습방법을 지도해주는 방학캠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열리는 방학캠프는 짧게는 사흘에서 길게는 열흘 남짓한 기간 동안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 방법을 배우고 간단한 실습을 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형식이다.

    이들 캠프는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이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체감하고 학습 동기와 의욕을 얻는 목적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문제는 캠프를 다녀온 뒤 며칠이 지나면 소위 ‘캠프 약발’이 다 해 캠프 기간 동안 가졌던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사라져버리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캠프를 통해 아무리 좋은 학습방법을 배웠더라도 매일 실천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일쑤다.

    학습 방법을 몸에 익히기엔 캠프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학습의 동기를 찾고 목표와 전략을 세워 열심히 공부하고픈 마음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계획적인 학습을 매일 실천하며 학습 과정을 습관으로 만들어놓지 않으면 쉽게 나태해져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다.

    동기부여 과정과 실제 학습 실행과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정 속에 훈련이 되어야 비로소 자기주도학습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가정방문형 정기 코칭, 공부습관 만들기 큰 도움돼
    학생이 캠프, 특강 등을 계기로 일시적으로 강한 공부의지를 보였더라도 실천으로 연결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오히려 자신감을 잃게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꾸준한 코칭을 통해 학습과정을 습관화하도록 이끌어주는 학습 전문가가 큰 도움이 된다.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서비스하는 ‘맛있는 공부 셀공’은 70일의 기간 동안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매주 가정에 방문해 공부습관을 만들어주고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 방법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주는 학습 코칭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학습 컨설턴트가 매주 가정에 방문해 자기주도학습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짚어주므로 학습습관을 효과적으로 들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셀공 학습컨설턴트 김소영(42)씨는 “학생 혼자만의 힘으로는 실행하기 힘든 자기주도학습을 전문컨설턴트가 지속적으로 지도하므로 학습과정 자체를 몸에 익히게 돼 자연스러운 습관화가 가능하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학습전략을 짜 공부하게 하므로 학생의 자기주도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적과 습관 동시에 좋아지는 셀공만의 코칭 프로세스 돋보여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법이 아니라는 것은 셀공의 지론이다. 자기주도학습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르게 돼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셀공의 모든 코칭 프로세스는 철저한 학습능력의 분석에서 출발한다.

    셀공의 70일 코칭 프로그램은 제일 먼저 학습능력진단검사와 문장완성검사, 학습방해요인검사, 그리고 현장 상담 등을 통해 현재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실행할 만한 학습능력과 신체, 정신 상태를 갖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진단한다.

    신체, 감정, 지성, 정신 4개 영역의 복합작용이 학습능력을 결정짓는다고 보고 이를 중심으로 학습능력을 판단한다.

    김씨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학업성취도만으로 분류하는 것은 학생을 단순히 성적에 따라 우열 구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들은 의외의 원인으로 학습이 부진한 경우가 많다”면서, “셀공이 자랑하는 학습능력진단검사는 청소년기 특수성에 착안해 이들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내도록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학습이 부진한 원인을 찾아낸 뒤에는 이에 대한 구체적 개선방안을 설계하고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른 구체적 달성목표와 전략을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셀공 컨설턴트는 학습전략을 세부 실행계획으로 만들어 실천하는 과정을 학생과 함께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기여한다.

    셀공의 70일 코칭프로그램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온라인 학습법 강의 e-셀공과 자기주도학습 전용 학습플래너 ‘셀공 바인더’를 증정한다.

    ●대상: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초등 5학년~중3학년 학생 및 학부모
    비용: 초등 5~6학년 70일과정 45만5000원
               중등 1~3학년 70일과정 51만5000원
    ●신청 및 문의: 1544-0974, www.selfg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