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live in a world where diversity is a virtue. This means that we should be open-minded and respectful towards others. It also means that we should not ignore other people just because they are different. I, as a gay rights advocate, want to say that the LGBT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community is one we should all acknowledge and accept. It seems like a change of action is on the horizon as people around the world come to realize this truth. New York recently passed a bill that allows gay people to marry. Lady GaGa, a famous American singer, is well known for her enthusiasm for gay rights. These days in Korea, people, especially teenagers, have joined this wind of change, too.

On July 9, Rainbow School Noltoban무지개학교 놀토반 was held at the Manhae NGO Educational Center near Dongguk University. This event was hosted by the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SLHRK). SLHRK is an organization where people of different sexual orientation work together to make a better environment for gay people in Korea. Its motto is “Equal Love Equal Rights.” SLHRK is organized by three major teams and all of them have their own role.

Rainbow School Notoban, hosted by the team Teenager Self-Esteem, was held to encourage gay teenagers to respect themselves, share their problems, and make friends. Many LGBT teenagers from different regions attended this event. After several hours of introductions and ice breaking sessions, we were divided into groups. One gay teenager in my group said, “I’ve struggled to not be seen as a gay person. I’m sick of it. I heard that several colleges have gay clubs so when I become a college student, I want to join this club.” She added, “I heard that some gay people even decide to have a contractual marriage (marriage between gays and lesbians) because conservative Korean parents never think that their children are gay. I’m so worried about my future.”

After a long conversation, I just felt like something should be changed. We believe we live in a world of diversity but sexual diversity is seen as something abnormal and disgusting. We live in a world of discrimination, especially for gay people. According to a survey, 8 out of 10 gay teenagers were bullied at school.

The situation is even worse in Korea. There are only a few people who have come out in Korea because once they come out, it is almost impossible to live a normal life. So it is often the case that gay people in Korea work by day pretending to be straight, then go to a gay bar in Itaewon at night to have a secret relationship.

Rainbow School Noltoban surely raised hope for the gay community in Korea. I think their efforts to make a better environment for gay people will someday bear fruit. I sincerely hope that we can live in a world where discrimination does not exist and people of all sexuality can live together in harmony.


서울에서 열린 동성애자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행사

우리는 다양성이 미덕인 사회에서 살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존경심을 가져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이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하는 입장으로, 성적 기호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 사회는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깨달으려 하기 때문에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뉴욕주는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을 허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유명한 미국인 가수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자 권리를 옹호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요즘 한국에서는, 특히 십대들이 이 변화의 물결에 가세하고 있다. 7월 9일, 무지개학교 놀토반이 동국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만해 교육 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 동성애자 인권연대에 의해 주최되었다.

한국 동성애자 인권연대는 한국의 동성애자들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른 성적 기호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 하는 곳이다. 좌우명은 “사랑은 평등하다.”이다. 동성애자 인권연대는 세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세 팀 모두 각각의 역할이 있다.

“십대들의 자존감”팀에 의해 주최된 무지개 놀토반은 동성애자 청소년들이 그들 자신을 존중하며,그들의 문제를 함께 하고, 친구들을 사귀기 위해 열렸다. 여러 지역의 많은 동생애자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몇 시간 동안의 자기 소개 시간과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 이후, 우리는 여러 그룹으로 나누어졌다. 한 친구는 말했다 “저는 동성애자로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하지만 이제는 질립니다. 여러 대학에 동생애자 클럽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생이 되면 그 클럽에 가입하고 싶어요.”

“저는 어떤 동성애자들이 보수적인 한국인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심지어는 계약 결혼(여자 동성애자와 남자 동성애자의 결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제 미래가 두렵습니다.”그녀는 덧붙였다.

오랜 대화 후, 나는 무엇인가 변해야 한다고 느꼈다. 우리는 다양성의 세계에서 살지만 성적 다양성은 무언가 비정상적이고 혐오스러운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는 특히 동성애자들에게는 차별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10명의 동성애자 청소년 중 8명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상황은 한국에서 더욱 심각하다. 한국에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사람들이 적은데, 그것은 그것을 밝혔을 때 보통의 삶을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동성애자들은 낮에는 동성애자가 아닌 척 일하고, 밤에는 동성애자들과의 비밀스럽게 만나기 위해 이태원에 위치한 동성애자 바에 간다. 무지개 학교 놀토반은 확실히 한국 동성애자들에게 희망을 갖게 했다.

동성애자들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언제인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차별이 존재하지 않고 성적 기호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희망한다.

※틴타임즈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