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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에서부터 취업 정보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www.albain.co.kr)이 오픈했다.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알바인’은 기존 온라인 아르바이트 시장에서 부족했던 ‘구직자 중심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아르바이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알바인은 다우기술, 키움증권을 포함하는 다우그룹의 계열사로 취업포털 ‘사람인’과 함께 서비스를 펼쳐 더욱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실제로 사람인 ID만 있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알바인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바인은 이용자 편의를 우선으로 화면구성을 적용하여 손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직종·급여·근무시간 등 검색 기준이 세분화되어 있어,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면 개인별 맞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원내역 통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리한 구직활동도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품 가격을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마일리지 적립율을 업계 최대인 5%로 정했다. 이는 비용부담으로 온라인 리크루팅을 진행하지 못했던 자영업자들에게는 힘이 되는 것은 물론 구직자들에게는 기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것.
알바인의 신승환 팀장은 “이미 온라인 리크루팅 업계에서 인정받은 사람인의 구직자 중심 서비스 노하우를 반영하여 이용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구인·구직 성사율을 높여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채용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바에서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알바인’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