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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신우성학원이 대입 전공적성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우성학원은 7월 2일(금)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배성일 선생을 초빙, ‘대입 전공적성시험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수능과 논술로 합격하기 어려운 중위권 학생들이 응시하기 수월한 전공적성시험을 소개하고, 주요 대학 세부전형과 준비방법을 공개한다.
단국대(천안),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등 총 22개 대학에서 10,922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시험은 수능·학생부 성적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성적을 산출해 서술형에 약한 학생이 전략적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교과형 문제가 많아 수능 언어와 수리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다.
대입 전공적성시험 설명회: 7월 2일(토) 낮 11시 / 오후 2시
장소: 서울 강남구 대치2동 문화센터(삼성역 3번 출구, 걸어서 15분 거리)
예약: (02)3452-2210 /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 신우성학원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
신우성학원, 대치동에서 7월 2일 ‘대입 전공적성시험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