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2011 여름알바 페스티벌’ 오픈
맛있는 교육
기사입력 2011.06.29 09:17

  •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2011 여름알바 페스티벌을 오픈했다. 알바몬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발 빠르게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여름알바 채용관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알바몬은 <2011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해 각 시/군/구청의 웹사이트를 찾아 다니지 않고도 알바몬에서 직접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여섯가지 테마로 구성된 <여름알바 채용관>을 통해 다양한 여름 아르바이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스펙업 알바’, △‘더위 피하기 알바’, △‘더위 맞서기 알바’, △‘두 탕 알바’, △‘친구와 함께 하는 알바’, △‘방학 끝? 알바 끝!’ 등 여섯 가지 테마로 구성된 여름알바 채용관을 마련해두어 각각의 구직자가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푸짐한 경품과 상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크라잉넛, 김신영 등이 불러 화제가 됐던 알바몬송을 직접 불러보는 알바몬송 공모전 <나는 알바몬송 가수다>가 준비됐다. 알바몬의 라디오CM송을 불러보고 이를 동영상으로 녹화해 등록하면 순위에 따라 1등을 차지한 한 명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2등을 차지한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116명에게 1,250만원의 상금과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는 직접 기타를 치며 청아한 목소리로 CM송을 부른 어쿠스틱버젼과 R&B버전으로 편곡한 알바몬송들이 실시간 인기 응모작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퀴즈이벤트 <구애조를 구해줘>는 국민허당녀 구애조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찾아오는 위기의 순간,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저임금, 아르바이트 중 각종 벌금, 30분 무상노동 등 아르바이트생들이 실제로 알바 중 겪을 수 있는 각종 부당대우와 근로기준법 관련 상식들을 퀴즈의 형태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준비했다. 이벤트 결과에 따라 아이패드2, 오션월드 종일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www.albamon.com/etc/event/2011Summer)에서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22일 개별 메일과 공지사항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 잡코리아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