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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공채가 마무리되는 5월이지만 금융업계의 신입사원 채용은 활발하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우리은행, 대신증권, LIG손해보험 등이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우리은행에서 세 자릿수 규모로 일반직 신입행원을 채용 중이다. 학력, 전공 및 연령에 대한 제한 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 한국사, 국어, 한자능력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 인원 중 지방지역(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호남)은 해당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졸업(예정)자로 입행 후에도 해당지역에서만 근무하는 지역전문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3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대신증권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본사/지점영업, 전산(IT)이며, 전공에 대한 제한 없이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1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며, 증권관련 및 CFA, CPA, 세무사 등 자격보유자나 외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등)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대신증권 채용홈페이지(daishin.saramin.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다.
LIG손해보험은 전 부문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2011년도 상반기 대졸신입공채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11년 8월 졸업예정자로 전학년 평균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공통직군(개인영업관리, 법인영업, 보상실무)의 경우 장교출신자, 지방연고자 중 해당 지역 근무 가능자, TOEIC 700점/TEPS 600점/TOEFL CBT 180(IBT 65점) 이상인 자, 보험 및 금융관련 자격자(ex. 손해사정사, CFP, AFPK 등)를 우대한다. 전문직군(자산운용, 보험수리, 일반보험)은 각 분야별로 적용되는 우대사항이 상이하니 채용공고를 잘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마감일은 5월 11일이고, 당사 홈페이지(www.lig.c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미래에셋그룹이 2011년 상반기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회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이며 채용분야 및 지원자격 등은 각 사마다 상이하므로 채용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 9일까지이고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단 미래에셋그룹사 내 중복지원을 불가하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2011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부분은 금융일반이고, 응시자격은 학사 학위자(2011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학사장교 및 학군장교(ROTC)이며 연령에 따른 제한은 없다. 상경/통계/법정계열 전공자나 금융관련 자격증소지자/영어회화능통자, 경제시험 매경 TEST, 한경 TESAT 성적우수자라면 우대한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홈페이지(www.hsb.co.kr)를 통해 5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인크루트 출처 / 뉴스와이어 제공
인크루트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