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 100인의 노트 정리법
맛있는교육
기사입력 2011.04.22 17:52

서울대 합격생 100인이 제안하는 ‘노트정리법’을 통해 ‘나만의 노트’를 만들자!

  • ▶ 책 소개

    나 혼자 몰래 훔쳐보고 싶은 ‘노트 정리의 비밀’『서울대 합격생 100인의 노트 정리법』.

    하루 종일 교과서와 문제집을 들여다보고, 일주일이면 연습장 한 권을 다 쓰기도 했는데 왜 성적은 그대로일까?

    많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 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서울대 합격생인, 노트정리의 종결자 3인이 이런 물음을 해결하기 위해 무려 100명이 넘는 서울대 합격생들과 이야기를 하고, 그 비결을 ‘노트정리’에서 찾았다.

    자신을 위한, 자신에 의한, 그리고 자신에 맞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 그 중심에는 노트가 있다. 이 책은 서울대 합격생들이 실제 작성했던 노트의 200여권을 수집해 노트 정리의 노하우와 사고방식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핵심, 체계, 집약, 설명, 메모로 이루어진 5가지 공통적인 노트정리법을 통해, 독자들은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부법을 추적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저자 소개

    저자
    양 현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경영공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게임에 빠져서 정작 공부에는 관심을 잘 가지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부터는 컴퓨터 게임이라는 좁은 세상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더 큰 게임에서 양 현이라는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다.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 중에도 학과 공부에 국한하지 않고 학과 대표로서의 활동, 보스톤과 스탠포드 등에서의 해외연수, 인턴십, 공모전, 출판 등에도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한 가지만 고집하는 것은 절대 진리가 아니다’는 생각으로 더 나은 삶과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살아보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저자 김영조
    서울대 심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원래 교직에 뜻이 있어 교대에 입학했다가 적성에 대한 고민과 좀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욕심 끝에 수능을 다시 준비했고 이듬해 서울대에 입학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는 통기타 동아리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인도, 일본, 대만 등지를 여행하거나 국내 국토대장정을 하기도 하며 공부 외에 다른 세상을 겪으며 보냈다. 최근에는 진로에 대한 본격적인 탐색을 위해 경제세미나 동아리, 지속가능발전관련 연구소 인턴 등을 하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중이다.

    저자 최우정
    서울대 디자인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책이나 영상물 같은 시간적 흐름이 있는 예술을 좋아해서 시각디자인과에 진학했다. 노트 정리도 고등학생이 스스로 만드는 작은 책이라는 생각에 매력을 느껴 이번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동경하는 인물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안철수이며, 생명력 있는 제너럴리스트를 꿈꾼다.